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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6

[인사-22010] 조직문화 진단과 블라인드(Blind) 웹 크롤링 1편 Ⅰ.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뜨거운 관심 최근 기업들에서 사내 문화 개선에 열을 올리고 있는 추세이다. CJ대한통운은 MBTI 실시 후 코칭 북을 지급하는가 하면 의료기기 판매 및 렌탈 업체인 세라젬은 기업문화 전담 팀을 만들어 조직문화에 대응하고 있으며, SPC의 경우 지주사 내 직속 부서인 노사문화혁신실을 만들어 전 계열사에 대한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국내 회사들이 조직문화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소위 '네카라쿠배당토'라는 신흥 IT 기업들의 출현과 그들의 폭발적인 성장과 결을 같이 한다. 네카라쿠배당토는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 민족, 당근마켓, 토스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로서 사회초년생들이 가장 관심있고 가고 싶어 하는 기업들의 라인업이다. 202.. 2022. 10. 9.
[인사-22006] 조직문화 진단과 보상제도 설계 Ⅰ. 잘못된 보상제도 변혁과 구성원들의 반발 많은 기업들이 평가 및 보상제도를 개선하거나 변화를 가하면서 그러한 제도로 인해 어떤 파급효과까지 심도있게 고민하지 않는 것 같다. 보상의 핵심 기능은 우리 조직 내 구성원들이 온전히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망각한 채 조직과 맞지 않는 제도를 도입하거나 그 변화의 속도에 있어서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보상제도는 약국에서 파는 "약"과 같다. 따라서 몸을 진단하여 그에 맞는 약을 처방받게 되면 긍정적인 조직효과를 가져오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오남용의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오늘날 평가 및 보상의 오남용은 카카오 유서 사례와 같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까지 포섭될 여지가 있고, 상기 롯데정보통신 사례에서와 같이 블..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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